안녕하세요. 럭키맘이에요.오늘도 묵은지 포스팅....ㅎ 한참 대만샌드위치가 유행이었죠?그 중에서도 특히 홍루이젠.홍루이젠 레시피도 많이 나오고,편의점이나 카페에서도 대만식 샌드위치라고 해서 많이 나오더라구요. 그 중에서도 저는 이 홍루이젠 샌드위치가 너무 먹고 싶었지만,제가 생활하는 곳 근처에는 홍루이젠이 없어서 아쉽게도 먹어보지 못했어요..ㅠ 그러던 어느 날, 제 동생이 언니가 홍루이젠 샌드위치를 못 먹어봤다는 이야기를 듣고.사놨으니까 가져가라고~ㅎ배달까지 하면 더 예뻤겠지만, 언니를 위해 사줬다는게 어디에요~!! 그래서 바로는 못 가고, 다음날 시댁에서 올라오면서 가지러 갔다가.럭키랑, 럭키아빠랑 함께 사이좋게 하나씩 나눠 먹었네요ㅎ 사진 한장 더 찍으려는 엄마와, 상자 풀었으니 궁금증을 해결하려는 ..
안녕하세요. 럭키맘이에요.이번주는 묵은지 포스팅이 될거 같아요...한동안 바쁘다고 블로그에 소홀해서...예전에 사진 정리만 해둔걸, 이제야 풀어요. 삼시세끼 산촌편이 끝난지 한참되고,이제 나영석pd는 신서유기에서 나나매점 오픈하셨던데.. 삼시세끼 산촌 편은 프레시지 회사와 콜라보로 해서,쿠킹박스가 나왔었더라구요..이마트쓱배송에서 양념불고기 주문하려다 보니,삼시세끼 산촌편에서 나왔던 불고기가 있길래 한번 주문해봤어요.이름하여, 삼시세끼 산촌편 기사식당 돼지불고기!! 우선 이마트쓱배송으로 주문했던거라,지금 가격을 보니 2인분 1팩 9,900원이네요. 저는 일단 양이 많은 걸 좋아하지 않아요.이상하게 제가 요리하다보면 감당 안되게 그 양이 점점 많아지더라구요.그래서 한~두끼 세 식구가 적당히 먹을만큼이 딱 좋..
안녕하세요. 럭키맘이에요. 9월 즈음, 책이 공식적으로 출판되기 전에,이 책을 SNS에서 보고 꼭 한번 읽고 싶어서도서관에 책 신청을 하고 기다렸다가 받아보게 되었어요.도서관에 들어온 책을 제가 처음 읽는다는 그 설렘..ㅎ새벽달님은 엄마표 영어로 이미 유명한 분이시죠.. 아이에게 영어를 어떻게 접하게 해줘야하나,계속 고민만 하고 있을 때,엄마표 영어에 대해 상세하게 나와있어 기억하고 있다가,그 분의 신간이 나왔다니 너무 궁금하더라구요. 책 제목이 "아이 마음을 읽는 단어"라서,"아이"라는 단어 때문에 단순히 육아서적, 자녀교육서적으로 생각하고 읽기 시작했는데읽으면 읽을수록 "엄마사람"으로 많은 부분 격하게 공감하고, 저의 가려운 곳도 슥슥 긁어주는 기분이었어요..그리고 아무래도 육아선배이고, 워킹맘이다 ..
안녕하세요. 럭키맘이에요.오늘은 커피가 아닌, 두유를 가지고 와봤어요. 저희 집에 다른회사의 두유가 한 상자 있긴하지만,순전히 저의 다이어트를 위한 두유이다 보니...솔직히 맛은 두유구나.. 하고 먹는 그런 맛. 그러다, 동생네 집에 갔는데, 황성주 두유가 있길래, 하나 데려와봤어요.동생이 구매해 놓았던 거라 가격이나 구입처는 정보 없습니다. 황성주 두유는..제 기준에서 다른 회사의 두유보다 살짝 비싼 감이 있기도 했고, 럭키 임신했을 당시에, 지인이 황성주 두유를 줬었는데,그 당시에 그 두유는 솔직히 너무 맛이 없었어요...그래서 그 이후에는 황성주 두유를 멀리했던 것 같아요. 그러다 오랜만에 맛 본 황성주 두유.우선 제품 정보 먼저 확인할게요.용량 190mL. 95kcal.나트륨 150mg, 탄수화물..
안녕하세요. 럭키맘이에요. 오랜만에 스타벅스를 다녀왔어요. 가을 시즌 프로모션 두 번째 음료가 나왔잖아요ㅎ 스타벅스는 요새 한창 할로윈 분위기이고, 곧 있으면 다이어리를 위해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도 나올 텐데.. 이제야 저는 한참 전에 나온 가을 시즌 음료를 마시네요. 가을시즌 두 번째 프로모션 음료는. 샷 그린티 라떼. 바닐라 플랫 화이트. 단호박 라떼 위드 샷. 이번엔 세 가지 음료 모두 에스프레소 샷이 들어가는 거네요.ㅎ 그중에서 제가 이번에 마신 음료는 샷 그린티 라떼. Shot Green Tea Latte!! 제가 스타벅스에서 가장 좋아하는 음료가 그린티 프라푸치노에 에스프레소 샷 추가하는 거거든요. 그냥 그린티 프라푸치노를 마시면 너무너무 단데, 에스프레소 샷이 추가되면 달콤함도 조금 덜어지고..
안녕하세요. 럭키맘이에요.한주간 쉬었다가 블로그를 다시 열심히 하자 했는데, 다시 바빠지고 하다보니 계속 블로그를 놓게 되었네요..일기처럼 쓰자 한 블로그가, 한번 일기를 밀리면 쓰기 싫듯이..한동안 블로그에 올릴 사진들만 게시해두고 소홀히 했었는데.. 많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하면서도 열심히 살기위해 아둥바둥했지만,그 아둥바둥에 몇가지를 추가했네요.. 1. 다이어트.거창하게 말하면 다이어트.. 다이어트 2주차 되었네요.ㅎ출산 후에(출산한지 어언 3년이 지났지만..) 더 이상 줄지 않는 뱃살을 보며도저히 안되겠어서 운동을 시작했어요.자꾸만 거울을 보며 늘어가는 한숨....ㅠ 우선 이어트에 제일 효과가 좋다는 공복유산소로.아침에 조금 더 일찍 일어나는게 아니라,매일 아침 눈뜨고, 럭키가 일어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