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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와의 소소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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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맘 일상/럭키맘 씨네 (5)
영화 기생충. 이제서야 봤네요.

안녕하세요. 럭키맘이에요.저도 드디어 영화 "기생충"을 보았네요. 지난 주말 태풍 링링으로 인해 어디 나가기 힘들 것 같아.친구네 집에서 같이 놀기로 했어요.마침 친구네가 영화 "기생충"을 받아놓은 유효기간이 그날 밤 10시까지더라구요.오랜만에 만난 아이들은 낮잠도 건너뛰고 자기들끼리 신나게 놀다가,엄마 영화보라고 8시도 안되서 잠든 덕분에 거실에서 영화를 볼 수 있었죠. 집에서 영화를 보게되면 집중을 못해서.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이제는 어디서든 영화를 볼 수만 있다면 그저 좋네요.. 영화 "기생충"은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2019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은 작품이죠.기립박수를 받으며 봉준호 감독과 송강호 배우가 서로언제까지 해야하는지, 배고프다고 말하는 동영상을 보며 웃었었는데.. 황금종려상을 받은 ..

럭키맘 일상/럭키맘 씨네 2019. 9. 12. 06:00
하루 영화 두편 보기. 엑시트 그리고 라이온킹.

지난 금요일 밤..동생이 저에게 카톡 하나를 남겼더라구요. "라이온킹 보러 갈건데, 같이 가겠냐고.."영화 두 편 보지 않겠냐며....라이온킹이랑 엑시트 보러 가자고.그렇게 동생이랑 갑작스런 영화 모임을 추진하고. 토요일 오전, 럭키 아빠 외출한 사이에 열심히 럭키랑 놀아주고 낮잠 재우고럭키 아빠와 바톤 터치~!!라이온킹이 개봉한지 한달이 넘었다보니,동네에서는 거의 하지 않아서.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으로 가서 봤어요..상영시간이나 집에 돌아올 막차 시간을 생각하니 시간이 제일 잘 맞더라구요.. "엑시트"는 솔직히, 그렇게 크게 기대하지는 않았어요..아무래도 소녀시대 윤아라는 타이틀도 있고, 예전에 일일연속극을 봤던 탓이 컸던 거 같아요..그런데 누적 관객수가 600만이 넘었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700..

럭키맘 일상/럭키맘 씨네 2019. 8. 19. 17:01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광복절 기념. 영화 추천

안녕하세요. 럭키맘이에요. 어제 8월 14일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이자. 오늘은 8월 15일 광복절. 이에요. 뜻 깊은 날이 앞뒤로 이어져 있었네요. 두 날 모두 공교롭게도 일본과 연관이 있는 날이기도 하구요... 요새 시기가 시기인 만큼, 어제와 오늘 모두 더 의미 깊은 날일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 영화 3편을 추천하려고 해요. 3편을 고르고 보니, 3편 모두 '위안부' 관련 영화이다보니 어제 소개하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오래전에 봤던 영화들이라 제 개인적인 감상평은 들어갈 수 없겠지만, 3편 모두 제가 감명깊게 봤던 영화들이기도 해서 추천합니다. 우선 어제. 8월 14일.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지난 1991년 8월 14일 기자회견을 통해 김학순 할머..

럭키맘 일상/럭키맘 씨네 2019. 8. 14. 16:11
OCN드라마, 구해줘2 (아주 약간의 스포 있음)

럭키를 재우면서 같이 잠드느라. 최근에는 밤에 TV를 거의 보지 못했다. 한번 자면 일어나기가 왜 그렇게 힘든지.. TV를 보게 돼도 요새는 럭키와 함께 EBS 아니면 아이들 나라. 그러다 지난주. 우연히 잠에서 깨서 TV를 보게 됐는데, 마침 TV에서 하고 있던 구해줘 2. 하필 왜 내가 이 드라마를 본 건지... 시즌제 드라마는 막돼먹은 영애 씨, 신의 퀴즈 외에는 잘 보지 않았다. (대부분 첫 번째보다 나은 두 번째 없다고....) 기존 캐릭터로 구성되는 게 아니라 아예 새로운 캐릭터로 구성되는 경우에는 특히나 첫 시즌의 등장인물들이 오버랩돼서 잘 보지 않게 된 것도 있었다. 그런데 역시 OCN 드라마. 완전히 새로운 인물들의 등장이라 그런 걸까. 탄탄한 스토리 덕분일까. 첫회부터 보지 못했지만 1..

럭키맘 일상/럭키맘 씨네 2019. 5. 31. 11:20
어벤저스 엔드게임, 늦은 관람.

2019.05.05. 마블 영화 팬이라면 지금쯤 몇 번을 더 봤을 어벤저스 엔드게임. 내가 이 영화를 보게 될 줄이야... 스파이더맨: 홈커밍을 보면서도 나에게는 마블 영화 중 하나가 아닌. 2002년, 피터파커가 거꾸로 매달려 제인 왓슨과 키스한 그 스파이더맨의 후속 편이었을 뿐인데. 뽀로로와 같이 개봉해서, 주말에 나랑 럭키는 뽀로로를, 럭키 아빠는 어벤저스를 보았고, 럭키 아빠에게 정말 주인공이 죽는지 물어볼 정도로 볼 생각이 없었다. 그런 내가 연휴에 럭키를 친정엄마에게 맡기고, 어벤저스를 볼 줄이야. 아이언맨과 캡틴아메리카. 타노스를 만나다니. 내 동생한테도 얘기했지만. 말로만 듣던 타노스. 난 처음이었다. 마블 시리즈를 보면 더욱 좋고, 더욱 재밌었겠지만, 다행히 마블에 대해 전혀 모르는 내가..

럭키맘 일상/럭키맘 씨네 2019. 5. 7.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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