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럭키맘이에요.요새 한창 아이들 가을 소풍시기인가봐요. 럭키도 지난 금요일에 대공원으로 소풍을 다녀왔지요.선생님께 아직 사진을 못 받아서 정말 궁금하지만..럭키는 이번 가을학기부터 원복을 받긴 했지만, 이 날 날씨가 따뜻해서 자율복장으로 정정 안내를 받았어요.그러나 형아, 누나들은 원복을 입고 등원했더라구요.원복이 원색이라 엄마 눈에 안 예쁘긴 하지만,, 원복이었으면 통일성도 있고 다 같이 사진 찍으면 예뻤을거 같다는 생각을 살짝 해봤어요. 그리고럭키도 이제 친구들과 함께 하는 즐거움을 아나봐요.소풍 가기 전날, 동물 보러 간다고 하니, 친구들과 함께 보러간다고 설레하고.아침에 럭키 아침식사 겸 소풍 도시락을 싸는데,친구들과 함께 먹을거라고 직접 도시락에 치즈도 올리고..ㅎ다녀 와서도 몇번을 ..
안녕하세요. 럭키맘이에요.2주 전쯤..? 럭키와 함께 집 근처 지역 축제를 갔다가 날씨가 너무 뜨거워 집으로 돌아가자 하다가, 럭키 낮잠시간도 겹치고 해서, 럭키 낮잠시간 동안 드라이브 삼아 헤이리예술마을을 다녀왔어요. 럭키아빠와 서로, 우리가 여기 왔었나? 대화를 주고 받으며 차를 주차하고,근처 카페에서 잠시 쉬다가기로 했는데..근처에 마침 브리즈힐이라는 카페가 눈에 띄더라구요.. 여기는 "참깨"라는 커다란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가 함께 생활하고 있어요.저희가 들어갈 땐 이 안내판 앞에 있었는데, 나갈 때 사진 찍으려고 봤더니, 참깨가 없더라구요..아쉬운 마음에 안내판이라도ㅎㅎ 허스키와 함께 생활하는 곳이라, 반려견 동반은 가능하지만, 1층과 1층 야외정원에서 이용을 권하더라구요. 럭키는 시골 할..
안녕하세요. 럭키맘이에요.일요일.. 태풍 링링으로 공동육아 이틀 째였죠.태풍이 지나갔지만, 아직 공원은 태풍의 여파가 있을 것 같아.실내에서 놀기로 하고 어디를 갈까 하다가,친구네가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점에 연간회원권을 가지고 있어,함께 가기로 했죠. 럭키 올해 너무 자주 가는거 아닌가?ㅎ듣기로는 연간회원권 동반은 30% 할인이 된다고 하더라구요.그런데, 40% 할인 받고 입장.럭키는 아직 36개월 미만으로 이번에도 무료입장.럭키 36개월 되기 전에 어디든 많이 데리고 다녀야 할 것 같은데.. 티켓확인하면서 주차도 등록하고.입장하고 나서. 챙겨볼지는 모르겠지만 프로그램 시간표도 한번 확인하구요. 입장해서 니모와도 잠시 인사하고. 포토존에서 럭키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럭키는 들어가자고~ 들어가자고~럭키는..
안녕하세요. 럭키맘이에요.서울대공원에서 놀다가 세차 끝난 럭키아빠와. 그리고 친정부모님이 오셨으니동생네와 함께 점심을 먹으러 백운호수 쪽으로 나왔어요. 백운호수쪽에는 호수 경치가 좋아서이미 많은 밥집과 카페들이 있는데..그 중에 저희는 백숙을 먹으러 갔습니다. 이미 맛집으로 유명하고 TV프로그램에서도 많이 나와서 아실거에요.청운누룽지백숙.2TV생생정보 680회18.10.26. 누룽지닭백숙2TV생생정보 547회18.04.10. 누룽지백숙맛있는녀석들 112회17.04.14. 누룽지닭백숙생방송오늘저녁 463회16.10.12. 오리누룽지백숙VJ특공대 659회13.04.05. 누룽지닭백숙 2호점도 있다는데, 저희는 본점으로 다녀왔어요.자리 있는지 급하게 들어가느라 외관은 찍지 못했지만..주차관리하시는 분이 직접 ..
안녕하세요. 럭키맘입니다.럭키는 지난 토요일에는 아빠엄마와 인천대공원을.일요일에는 외할아버지.외할머니와 서울대공원을 다녀왔어요..아빠는 세차하러~!! 럭키는 서울대공원을 몇번 오긴 했지만.기린나라를 가거나, 산책 삼아서 호수둘렛길만 한바퀴 돌아오거나 했고..동물을 보러 간 건 두번째에요. 첫번째는 낮잠 시간 너무 맞춰서 가서잠투정을 부리느라 일찍 집으로 귀가.. 이번엔 두번째..우선 주차를 하고(주차료는 1일 5,000원이에요)코끼리 열차를 타러.동물원+리프트 패키지만 있고..동물원+코끼리열차 패키지는 없어서.코끼리열차 먼저 구매. 유모차에 앉은 럭키는 먼저 엘리베이터를 타러 가고,저는 티켓을 구매해서 계단으로 럭키를 마중다녀왔어요.그리고 유모차는 접어서, 코끼리열차와 함께 출발~코끼리 열차를 타면 첫번..
안녕하세요. 럭키맘이에요.인천대공원 동물원에서 나오면 맞은편에 기차왕국박물관이라고 크게 현수막이 하나 걸려있는,주택같기도 하고, 카페 같기도 한 건물이 하나 있어요.그 현수막에는 생생정보통, 세상에 이런일이 등에서 기차 수집을 하시는 분을 인터뷰 한 내용이 있어요.개인이 혼자 기차를 수집하고, 수집한 기차를 혼자 보는게 아니라 박물관을 만들어서 일반인들도 구경할 수 있게 하다니,,큰 결정이었을 것 같아요. 물론 유리로 막고 있어, 직접 기차들을 만지는건 어렵긴 하지만요....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계속해서 관리도 하고 해야할텐데.. 게으른 저는 그저 감탄만ㅎ 럭키가 저기저기~ 하면서 박물관을 가리키며 유모차에서 대성통곡을 시작하려고 하는 바람에ㅎ저는 박물관이라니까.. 그냥 구경만으로도 가능하겠지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