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럭키맘이에요. 9월 즈음, 책이 공식적으로 출판되기 전에,이 책을 SNS에서 보고 꼭 한번 읽고 싶어서도서관에 책 신청을 하고 기다렸다가 받아보게 되었어요.도서관에 들어온 책을 제가 처음 읽는다는 그 설렘..ㅎ새벽달님은 엄마표 영어로 이미 유명한 분이시죠.. 아이에게 영어를 어떻게 접하게 해줘야하나,계속 고민만 하고 있을 때,엄마표 영어에 대해 상세하게 나와있어 기억하고 있다가,그 분의 신간이 나왔다니 너무 궁금하더라구요. 책 제목이 "아이 마음을 읽는 단어"라서,"아이"라는 단어 때문에 단순히 육아서적, 자녀교육서적으로 생각하고 읽기 시작했는데읽으면 읽을수록 "엄마사람"으로 많은 부분 격하게 공감하고, 저의 가려운 곳도 슥슥 긁어주는 기분이었어요..그리고 아무래도 육아선배이고, 워킹맘이다 ..
안녕하세요. 럭키맘이에요.3일만에 포스팅이네요.. 오랜만에 육아서적 포스팅이에요.ㅎ임신했을 때는, 노란색 임신출산육아대백과를 열심히 읽고,럭키 낳기 전과 조리원에서는 베이비위스퍼를 읽고..아이를 키우면서 이론과 실전은 다르다는 것도 알게되고,책에 나오는 내용과 아이가 같지만은 않다는 것도 알고, 이론과 실제는 다르다는 깊은 깨우침(?)과 함께 책은 멀리했고요. 아이가 커가면서는인터넷이 잘 발달되어 있는 덕분에, SNS와 맘스홀릭에서 열심히 검색해서 같은 사례를 찾아보거나,육아툰을 보며 함께 공감했던 게 더 많은 것 같아요..한동안 육아서적은 멀리하고, 그저 내 아이와 이렇게 다르네, 이런게 같네, 생각하며 공감만 하며 지냈던 것 같아요.. 그렇게 인★그램을 통해 "딸바보가 그렸어 엄마의 일기장"라는 만화..
안녕하세요.럭키맘이에요. 혹시 MBC에서 하는 「같이 펀딩」이라는 프로그램을 아시나요?저는 채널 돌리다가 잠깐잠깐 본 것 같아요.그 프로그램에서 배우 유인나씨가 강하늘씨와 함께서로의 목소리로 오디오북 제작을 하는데,유인나씨가 이 책을 읽고있더라구요.. 「설렘」이라는 책을 읽기 전에, 두 배우의 달콤한 목소리가 「설렘」이라는 단어와 잘 어울릴 것 같았어요. 책은 2009년에 출판되었는데, 이 책을 이제야 알게되서 읽네요..(실은 지금 읽고 있는 소설책도 그때쯤 나온 책이더라구요..) 책 내용이 궁금해서 도서관에서 빌려왔는데..너무 두껍지도, 너무 얇지도 않은 200페이지가 조금 넘는 책이더라구요. 14명의 소설가가 각자 자신의 사랑이야기를 짤막하게 들려주는 에세이집.사랑이야기라고 해서 마냥 달콤하기만 할 ..
안녕하세요. 럭키맘이에요.제가 최근에 웹소설에 빠지면서...요새 전자책을 볼 수 있는 곳이 많더라구요.그 중 예전에 밀리의서재는 한달 무료 이용권을 사용했고.이번에는 다른 어플의 한달 무료 이용권을 사용해서 책을 읽고 있어요.. 그래서 오랜만에 읽은 책 중에 공감이 많이 갔던 책. 글.그림 불개미 상회의 어차피 다닐 거면 나부터 챙깁시다.불개미상회는 작가 한 분의 닉네임이 아니라 춘천에 있는 디자인 회사라고 해요.디자인 일 외에 재밌는 일을 하고 싶어 짬이 날 때마다 ‘직장생활 툰’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하는데,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그라폴리오 등 많은 곳에서 연재를 하고 있더라구요.작가 한 분이 아니라 회사에서 만들었다 보니 다양한 직급의 각각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만날 수 있었어요..그래도 저는 제 직급..
안녕하세요. 럭키맘이에요. 혹시 여러분은 여가시간에 무얼 하시나요? 혹시 스도쿠나 가쿠로 같은 수학 퍼즐 좋아하시나요? 저는 스도쿠 정말 좋아해요. 기본적인 9칸x9칸 스도쿠도 좋아하지만, 변형해 놓은 문제도 좋아하고.. 오랜만에 도서관이 아닌 서점을 방문했다가, 취미 코너에서 가져온 두 아이.. 책은 길벗출판사에서 지난 2018년 12월에 나온 책이구요. 한 권당 8,800원씩이지만. 저는 반디앤루니스 북셀프를 이용해서.. 10% 할인된 가격에 가져왔어요. 반디앤루니스는 제가 서점에서 직접 북셀프로 주문해도 10%할인된 가격에 책을 구매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더 지니어스 퍼즐북은 노란색 표지의 숫자 NUMBER 스도쿠 & 색다른 두뇌 트레이닝 수학 퍼즐 145 초록색 표지의 사고력 THINKIN..
안녕하세요. 어제에 이어 오늘은 Flat Stanley 2권이에요. 상호대차가 2권까지만 가능하다보니. 다음 책은 한참 뒤에나 소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Flat Stanley 2는 Stanley and the Magic Lamp. 스탠리와 요술램프 에요. LEXILE은 640L. 650L이 AR 3.7이니, 이 책은 3.6 정도가 되겠네요. 책 제목과 표지에서도 볼 수 있듯. 대충 어떤 내용인지 눈치 채셨을 것 같아요. 얼마전 극장에서 알라딘 실사판이 개봉했었는데, 저는 아직 보지 못했지만.. 책 표지를 보는 순간 영화가 떠올랐어요. 알라딘의 지니를 생각하며 책을 읽었는데, 책 속의 지니는 전혀 다른 캐릭터에요. 영화 속의 지니를 생각한 분들께는 조금 실망스러울 수 있겠지만, 현실에서 지니를 만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