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럭키맘이에요. 지난 주말 롯데월드몰을 다녀오긴했지만. 여긴 그보다 조금 더 일찍 다녀왔었지만 이제야 올리는 포스팅.... 요새 블로그 포스팅에 살짝 권태기도 오고........집에서 컴퓨터 할 시간이 없다보니 회사에서 틈틈히 편집(?) 하느라 밀린 포스팅이 많네요... 본론으로 넘어 와서 일행과 롯데월드몰 볼일이 있어 갔다가 커피 한잔 하자~하고 들렀던 곳. 롯데월드몰 5층과 6층 푸드코트가 테마식당가로 한 쪽은 서울3080, 한 쪽은 29스트리트로29 스트리트는 월드 레스토랑&카페로 세계음식점을.서울서울3080은 원조 한식당 거리이더라구요. 저희가 있던 곳은 서울서울3080 거리 5층.그 거리에 대중음악박물관이라는 곳이 있더라구요.이름 때문에 몰 안에 무슨 박물관? 하며 그냥 지나치는데....
안녕하세요.럭키맘이에요.주멀에 제가 영화 두편 보기 전.영화 보러 가기 전에 배가 고프면 안되니, 든든히 저녁을 먹고 가려고 롯데월드몰 간김에 맛집을 가기로 했어요. 영화 두편 본 후기는 여기↓[안녕, 나의 나비] - 하루 영화 두편 보기. 엑시트 그리고 라이온킹.그래서 지하철 타고 가면서 결정한 맛집은 크리스탈 제이드 찌앙난.둘다 육아맘이라 저녁시간 포함해도 시간을 촉박하게 잡아서 저희는 5층에서 헤어졌어요.저는 롯데시네마에서 티켓 교환으로.제 동생은 6층 크리스탈제이드에서 대기하기로. 그런데..... 2호선 지하철역에서 내려 애비뉴엘로 가는 에스컬레이터 타고 5층에서 롯데월드몰 쪽으로 넘어와서 헤어졌는데..티켓 찾고 6층에서 아무리 봐도 식당이 안 보이길래 동생에게 전화했더니애비뉴엘로 다시 넘어오라고..
지난 금요일 밤..동생이 저에게 카톡 하나를 남겼더라구요. "라이온킹 보러 갈건데, 같이 가겠냐고.."영화 두 편 보지 않겠냐며....라이온킹이랑 엑시트 보러 가자고.그렇게 동생이랑 갑작스런 영화 모임을 추진하고. 토요일 오전, 럭키 아빠 외출한 사이에 열심히 럭키랑 놀아주고 낮잠 재우고럭키 아빠와 바톤 터치~!!라이온킹이 개봉한지 한달이 넘었다보니,동네에서는 거의 하지 않아서.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으로 가서 봤어요..상영시간이나 집에 돌아올 막차 시간을 생각하니 시간이 제일 잘 맞더라구요.. "엑시트"는 솔직히, 그렇게 크게 기대하지는 않았어요..아무래도 소녀시대 윤아라는 타이틀도 있고, 예전에 일일연속극을 봤던 탓이 컸던 거 같아요..그런데 누적 관객수가 600만이 넘었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700..
기초가 없다고지레 겁먹고 포기하지 말길 바란다.매일 꾸준하게 하다보면,어느 순간에 생기는 것이바로 기초이다.-나를 위한 1분 没有基础希望不要害怕放弃。每天坚持着,某个瞬间产生的就是基础。-为我一分钟没有 基础 [méiyǒu jīchǔ]希望 不要 害怕 放弃 [xīwàng búyào hàipà fàngqì]。每天 坚持着 [měitiān jiānchízhe],某个 瞬间 产生 的 [mǒugè shùnjiān chǎnshēng de]就是 基础 [jiùshì jīchǔ]。为 我 一分钟 [wéi wǒ yìfēnzhōng] 没有 [méiyǒu]없다. 가지고[갖추고] 있지 않다. [소유의 부정을 나타냄]基础 [jīchǔ](건축물의) 토대. 기초. 기반.希望 [xīwàng]희망하다. 희망. 원망(願望).不要 [bùyào]…하지 ..
안녕하세요.오늘은 아이패드 개봉기에요.럭키 아빠 요청에 의한 포스팅이에요.....참고로 오늘은 그냥 아줌마가 수다 떤다~ 생각해주세요.그리고 사진이 많아요...... 어느날부터 럭키아빠가 영어공부를 해야겠다며,스피킹맥스를 해야겠다고 계속 스피킹맥스~ 스피킹맥스~ 하더라구요.럭키아빠에게 차마 저의 이야기를 할 수 없어 그러다 말겠지 했는데..(예전 중국어 공부를 위한 인강 결제 이야기..) 하나에 꽂히면 잊지 않는 럭키 아버님.그리고 얼마 후에 집 앞에 택배 상자 2개가 와있더라구요....그날 저의 귀가 시간에 맞춰, 평소에는 택배온거 알리지도 않던 럭키 아빠가 계속 집에 택배 와있냐며..하나는 배우 이서진씨가 상자에 그려져 있으니, 누가봐도 아~ 스피킹맥스구나..하나는 살짝 찌그러진 택배상자.. 럭키아빠..
안녕하세요. 럭키맘이에요. 어제 8월 14일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이자. 오늘은 8월 15일 광복절. 이에요. 뜻 깊은 날이 앞뒤로 이어져 있었네요. 두 날 모두 공교롭게도 일본과 연관이 있는 날이기도 하구요... 요새 시기가 시기인 만큼, 어제와 오늘 모두 더 의미 깊은 날일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 영화 3편을 추천하려고 해요. 3편을 고르고 보니, 3편 모두 '위안부' 관련 영화이다보니 어제 소개하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오래전에 봤던 영화들이라 제 개인적인 감상평은 들어갈 수 없겠지만, 3편 모두 제가 감명깊게 봤던 영화들이기도 해서 추천합니다. 우선 어제. 8월 14일.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지난 1991년 8월 14일 기자회견을 통해 김학순 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