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에 이어 오늘은 Flat Stanley 2권이에요. 상호대차가 2권까지만 가능하다보니. 다음 책은 한참 뒤에나 소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Flat Stanley 2는 Stanley and the Magic Lamp. 스탠리와 요술램프 에요. LEXILE은 640L. 650L이 AR 3.7이니, 이 책은 3.6 정도가 되겠네요. 책 제목과 표지에서도 볼 수 있듯. 대충 어떤 내용인지 눈치 채셨을 것 같아요. 얼마전 극장에서 알라딘 실사판이 개봉했었는데, 저는 아직 보지 못했지만.. 책 표지를 보는 순간 영화가 떠올랐어요. 알라딘의 지니를 생각하며 책을 읽었는데, 책 속의 지니는 전혀 다른 캐릭터에요. 영화 속의 지니를 생각한 분들께는 조금 실망스러울 수 있겠지만, 현실에서 지니를 만나면 ..
안녕하세요. 갑자기 영어원서 책으로 온 럭키맘이에요. 럭키가 아직 3살이긴 하지만, 영어 사용 환경에 익숙해지고, 영어랑 친해지도록 많은 어린이집에서도 원어민 선생님과의 영어수업을 하고 있지요. 작년이었나, 유치원.어린이집에서 법적으로 영어수업을 하지말라고 했다가. 많은 엄마들이 반대한 일도 있었어요. 저는 부지런한 엄마가 아니라 엄마표 영어에 관심은 있지만, 어떻게 접근시켜야 하나 고민만 하고 있기도 하고. 워킹맘이다 보니 어린이집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편이라 저도 법적으로 금지하는건 반대하는 엄마 중에 하나에요. 그러나, 럭키의 교육은 교육이고. 저도 언제 어떻게 써먹을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외국어에 대한 갈증을 갖고 있기에 블로그에 중국어 카테고리를 두고, 조금씩이라도 쓰려고 하고 있어요. 그리고 놓..
안녕하세요. 지난 주말 날씨가 정말 이상했죠? 비가 오다가. 개었다가. 계속 반복되는 하늘. 럭키의 여름 방학 시작이기도 했구요. (이 포스팅은 예약 포스팅이라, 럭키는 한참 열심히 여름방학 기념 여행 중이에요.) 아이들 방학을 맞이하는 부모님 마음을 하늘이 대변해주는 것 같았어요. 생각해보니.. 저희 부모님도 저희 방학 때 지금의 제 마음과 같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주말 동안 럭키는 할아버지 댁을 다녀왔어요. 방학=할아버지 댁 방문하기. 뭐 이런 공식?ㅎ 할아버지 댁을 가기 전에 살짝 옆으로 빠져서 보은의 속리산으로 향했어요. 원래 계획은 속리산 법주사를 갔다올 계획이었지만.. 날씨가 정말 이상해서 그런지, 시원한 에어컨이 나오는 차 안에 계속 있다가 밖을 나가서 그런지. 차에서 내리자마자 너무..
"스테이시 선생님 같은 선생님이 된다는건가치있는 목표일거에요. 정말 고상한 직업이라고 생각해요." "I would call it a worthy purpose to want to be a teacher like Miss Stacy, I think it's a very noble profession." -빨간 머리 앤 [Anne of Green Gables] 我认为成为像丝塔西老师一样的老师是有价值的目标。我觉得这是个很崇高的职业。-绿山墙上的安妮- 我 认为 成为 像 斯台西 老师 一样 的 老师 是 有 价值 的 目标[wǒ rènwéi chéngwéi xiàng sītǎxī lǎoshī yíyàng de lǎoshī shì yǒu jiàzhí de mùbiāo]我 觉得 这 是 个 很 崇高 的 职业 [wǒ juéde z..
우리 모두, 환자다. 감기를 앓듯 마음의 병은 수시로 온다. 그걸 인정하고 서로가 아프다는 걸 이해해야 한다. 그러면 세상은 지금보다 좀 더 아름다워질 것이다. -괜찮아 사랑이야.- 我们都是患者。 像感冒一样, 心病经常来。 -没关系, 是爱情啊- 我们 都 是 患者。[wǒmen dōu shì huànzhě]像 感冒 一样, 心病 经常 来。[xiàng gǎnmào yíyàng xīnbìng jīngcháng lái]没关系,是 爱情 啊 [méiguānxì shì àiqíng a] 像…一样 [xiàngyíyàng] …과 같이.感冒 [gǎnmào] 감기(에 걸리다).患者 [huànzhě] 환자(=病号, 病人)经常 [jīngcháng] 늘. 항상. 언제나.没关系 [méi guān‧xi] 관계가 없다. 괜찮다. 문제없다 ..
안녕하세요.오늘도 아직 성수동에서 벗어나지 못한 럭키맘이에요. 럭키맘의성수동특집↓[럭키맘 하루] - [럭키맘성수동특집] 1탄. 블루보틀 성수. 한국1호점.[럭키맘 하루] - [럭키맘성수동특집] 2탄. 무인카페 TOUCH CAFE 이용기[럭키맘 하루] - [럭키맘성수동특집] 3탄. 빵의정석!! 블루리본의 만남.성수동에서 점심시간, 밥시간이 되었으니이제는 맛집으로 가보아요.성수동 맛집, 서울숲 맛집, 검색을 하면 여러군데가 나와요.그리고 그 작은 골목에 옹기종기(?) 맛집들이 모여 있어요.저희는 빵의 정석에서 빵을 사고,맛집들 중 여음에서.여음_소리가 그치고 난 뒤의 울림.이라는 뜻이래요. 뭔가 있어보이고.피아노가 왜 있는지 알 것도 같고..ㅎ 그리고 제가 사진으로 못 찍은. 미처 놓친 부분.전 국방부장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