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럭키맘이에요. 어제 8월 14일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이자. 오늘은 8월 15일 광복절. 이에요. 뜻 깊은 날이 앞뒤로 이어져 있었네요. 두 날 모두 공교롭게도 일본과 연관이 있는 날이기도 하구요... 요새 시기가 시기인 만큼, 어제와 오늘 모두 더 의미 깊은 날일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 영화 3편을 추천하려고 해요. 3편을 고르고 보니, 3편 모두 '위안부' 관련 영화이다보니 어제 소개하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오래전에 봤던 영화들이라 제 개인적인 감상평은 들어갈 수 없겠지만, 3편 모두 제가 감명깊게 봤던 영화들이기도 해서 추천합니다. 우선 어제. 8월 14일.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지난 1991년 8월 14일 기자회견을 통해 김학순 할머..
안녕하세요.속초 여행 중에 잠시 옆길로 샌 럭키맘이에요.지난 일요일. 뭐 할까, 뭐 할까 하다.장 볼게 생각나서 마트를 가자! 했는데.하필이면 서울 시내 대형마트들이 쉬는 날이었지 뭐예요.그 핑계를 삼아, 예전에 한번 다녀왔던일산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가자~! 하고자유로를 타고. 약 40분 정도를 달려 일산 도착!!!! 장을 다~ 보고 집으로 가기 전.일산을 올 때마다 럭키아빠가 일산 호수 공원을 가보고 싶다고 했었거든요.입추가 지나서인지 계속 폭염주의보였지만, 일요일은 폭염이 아주 조금은 누그러든 기분이었어요. 럭키아빠는 원래 걷는걸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에요.아주 가끔 회사에서 집까지 꽤 되는 걸어올 때도 있을 정도로.그래서 일산을 갈 때마다 호수공원을 한번 걸어보고 싶어했는데 그러질 못했거든요..어차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