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5. 26. 이번 주말도 친구네와 공동육아. 토요일 오전은 미세먼지가 너무 안 좋더니. 오후부터는 파란 하늘을 보여주었다. 일요일 뭐할까 계속 고민하다, 키카에서만 있기 너무 아까울 정도로 날씨가 좋아 보라매공원으로. 친구네 가족과 공동육아는 늘 커피로 시작. 오랜만에 스타벅스에서 아빠들은 아메리카노. 친구와 나는 바닐라크림콜드브루와 돌체 콜드 브루. (예전에는 돌체 라테가 왜 변비약인지 몰랐는데 요새 돌체 콜드 브루에 빠지면서 아! 깨닫는 중ㅎㅎ) 교대 건물에 있는 스타벅스라 로비에서 럭키 좋아하는 자동차 책도 한참 읽고 하다가. 보라매공원으로. 청소년수련관 앞에 자리 잡고 앉아서 신선놀음~ 하는 줄 알았지만.. 가는 길에 편의점에서 산 하나밖에 없던 비눗방울 놀이 서로 하겠다고 시작부터 ..
2019.05.27. 일기예보에서는 오늘 하루 종일 비. 주말에 너무 신나게 노느라 럭키 어린이집 이불 빨래를 못하다가. 어제저녁에 급하게 이불 빨래하고. 제습기 켜기. 그러다가 급하게 생각나서 오늘의 포스팅은 제습기. 럭키가 세상에 나오기 전이니까, 제습기도 우리 집에 온 지 거의 2년? 3년? 우리 집 가전제품 중 가장 잘 샀다고 생각하고 애정 하는 제. 습. 기. 한여름 장마철에 럭키 아빠가 갑자기 제습기를 사야겠다며 동네 하이마트로 함께 출동. 난 집이 너무너무 좁아 살림살이 더 늘리고 싶지 않았지만... 럭키 아빠는 구매 예정인 물건은 꼭 구매를 하기에 마지못해 따라갔고. 럭키 아빠는 그렇게 동네 큰 가전제품 다 돌고. 하이마트에서 그나마 가성비 좋아 보이는 아이로 GET. 한여름 장마철은 원래..
잘못을 하고도 고치지 않는 것, 그것이 잘못이다. -논어 중 做错误, 不更正错误。 那是错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