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팅에 이어.아직도 홈플러스 남현점. 2층에서 실컷 놀고.뽑기까지 한 럭키는 만족스럽게 유모차에 탔지요.유모차에 럭키를 태우고, 혹시나 장볼게 있는지 마트 한바퀴를 돌러지하 1층으로 내려갔어요. 그런데.. 어머나. 새로운 럭키의 방앗간이 생겼더라구요.분명히 안마의자가 일렬로 세워져 있었는데.안마의자는 전부 어디 가고. 아이들 게임기계만.그 중 럭키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온건.역시나 핸들이 있는 레이싱 게임기. 그 전에 두더지잡기가 아닌.개구리잡기도 잠시 한 번 봐주시고."엄마 나 이거 할래!"라고 하지만, 개구리가 나오는 순간 뒷걸음 칠 것을 알기에..아니야~ 개구리잡기는 잠시 들린 곳이기에 목적지인 레이싱 게임기. 지금은 운전석 뒤에 럭키 카시트가 있지만,그 전에는 보조석 뒤에 럭키 카시트를 뒀거..
6월8일 토요일. 이번 토요일도 럭키와 엄마의 병원 투어로 시작해요.오늘은 아빠가 많이 피곤하셔서 쉬게 해드려야 하는데..약국에서 약까지 받고 나와서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날씨가 좋긴하지만! 빠방 좋아하는 럭키를 위해 폴리와 타요가 있는 홈플러스를 다녀왔어요. 홈플러스 남현점. 2층으로 올라가면 "이가자헤어비스"와 "아이러브펫"이. 그리고 그 사이에 폴리. 타요. 라바 승용 게임기가 있었는데.. 두둥.. 타요와 폴리가 없어졌어요.....얼마전 까지는 분명 있었는데, 라바만 그대로 있고,타요와 폴리대신 농구와 낚시 게임기가.. 럭키는 엄마의 서운함을 아는지 모르는지.바로 애완동물 매장의 어항으로 달려가서는한참을 물고기들에게 인사를 해주네요. 이번에는 앵무새들과 작은 동물들에게도 반갑게 인사해줘요.토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