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의 등원길
1. 집에서 나가기 전. "시러시러~ TV 보끄야. 폴리 보끄야~" TV 끄고 난 뒤. "엄마 비타민!" "어린이 가까?" 아빠가 늦게 출근하는 날은 뒤도 안 돌아보고 "아빠 다녀오게쓰미다~" 2. 현관을 나와서는 "엄마 안아줘~!!!" "노리터 가까?" "엄마 차 와~" "엄마 비켜!!" 하며 열심히 어린이집 가거나 한참 그 자리에 서있기 3. 편의점 앞 "옥수수 사러 가까?" 4. 아파트 앞 (소화전 가리키며)"엄마 이거 모야?" (소화전이라고 알려준 이후) "이거는 용감한 소방차... 소! 하! 전!" 아직 도와준다는 건 모르는 럭키ㅎ 아파트 앞에 있는 기둥을 마이크 삼아 "파란 파란 저 하느 노피! 나라 올라요~♬!!!!!!" 한 음으로 타요의 씽씽 극장 노래 부르기. 5. 아파트 단지로 가끔 지..
럭키의 일상/럭키와 집에서
2019. 5. 24. 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