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마음을 읽는 단어, 다시 곱씹어보는 아이와의 단어
안녕하세요. 럭키맘이에요. 9월 즈음, 책이 공식적으로 출판되기 전에,이 책을 SNS에서 보고 꼭 한번 읽고 싶어서도서관에 책 신청을 하고 기다렸다가 받아보게 되었어요.도서관에 들어온 책을 제가 처음 읽는다는 그 설렘..ㅎ새벽달님은 엄마표 영어로 이미 유명한 분이시죠.. 아이에게 영어를 어떻게 접하게 해줘야하나,계속 고민만 하고 있을 때,엄마표 영어에 대해 상세하게 나와있어 기억하고 있다가,그 분의 신간이 나왔다니 너무 궁금하더라구요. 책 제목이 "아이 마음을 읽는 단어"라서,"아이"라는 단어 때문에 단순히 육아서적, 자녀교육서적으로 생각하고 읽기 시작했는데읽으면 읽을수록 "엄마사람"으로 많은 부분 격하게 공감하고, 저의 가려운 곳도 슥슥 긁어주는 기분이었어요..그리고 아무래도 육아선배이고, 워킹맘이다 ..
럭키맘 일상/럭키맘 서점
2019. 11. 8. 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