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공원에서 극한육아, 바닥분수 구경
2019. 05. 26. 이번 주말도 친구네와 공동육아. 토요일 오전은 미세먼지가 너무 안 좋더니. 오후부터는 파란 하늘을 보여주었다. 일요일 뭐할까 계속 고민하다, 키카에서만 있기 너무 아까울 정도로 날씨가 좋아 보라매공원으로. 친구네 가족과 공동육아는 늘 커피로 시작. 오랜만에 스타벅스에서 아빠들은 아메리카노. 친구와 나는 바닐라크림콜드브루와 돌체 콜드 브루. (예전에는 돌체 라테가 왜 변비약인지 몰랐는데 요새 돌체 콜드 브루에 빠지면서 아! 깨닫는 중ㅎㅎ) 교대 건물에 있는 스타벅스라 로비에서 럭키 좋아하는 자동차 책도 한참 읽고 하다가. 보라매공원으로. 청소년수련관 앞에 자리 잡고 앉아서 신선놀음~ 하는 줄 알았지만.. 가는 길에 편의점에서 산 하나밖에 없던 비눗방울 놀이 서로 하겠다고 시작부터 ..
럭키의 일상/럭키와 나들이
2019. 5. 28.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