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럭키맘 생일이었어요.. 그리고 그 때 친구에게 온 깜짝 카톡. 친구가 생일 선물로 보낸 립트리트먼트♥ 실제로 몇년 전에 프레쉬 슈가로제 립트리트먼트 튤립을 친정엄마가 면세점에서 사주셔서 정말 잘 쓰다가 잃어버려 다른 비슷한 제품을 찾아보려 계속 방황했거든요.. 그 동안 이 제품의 존재를 잊기도했고.. 그런데. 친구가 똬악! 센스있게 같은 슈가 로제를!!! 우선 제가 받은 슈가 로제 립 트리트먼트는 이런 제품이에요.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했습니다.) 슈가 로제 립 트리트먼트 SUGAR ROSÉ LIP TREATMENT 입술 피부를 보호해주어 건강하고 매력적인 입술로 가꾸어 주는 립 트리트먼트 *자연스런 장미빛 틴트 컬러 *프레쉬 립 트리트먼트 베스트 셀러 용량: 4.3g ₩36,000 ..
안녕하세요. 오늘도 육아일기는 저 멀리에 둔 럭키맘이에요. 어제 스윗연유밀크티를 오전에 포스팅하며 마음이 많이 급했어요. 어제 정오, 12시를 너무 기다렸거든요..그 이유는 바로....오빠들의 콘서트 소식ㅠㅠ하.... HIGHFIVE OF TEENAVERS라고 읽어야되는건지 정말..ㅠ아무튼 오빠들의 콘서트 티켓팅이 어제였죠.시간도 회사원들의 점심시간, 12시.티켓 판매는 이번에는 옥션티켓 한 군데에서만. 지난주 저를 너무 설레게 했던 인★그램. 거의 1년만에 올라온 피드. 피드 속 이 동영상에 마음이 어찌나 설렜던지.. 옥션티켓으로 들어가니 이렇게 예쁘게 상단에 하지만. 솔직히..작년. 올해. 티켓 가격이 착하지는 않아요....가격정보VIP석 165,000원SR석 154,000원R석 143,000원S석 ..
며칠 전 럭키아빠가 뜬금없이 네이버 선물하기로 보내준 형제소곱창전골. 저도 한번 먹어보았습니다. 저도 한번 해 먹어보았습니다. 저는 소곱창은 구이로만 먹어봤는데. 소곱창전골이라니. 뭐, 이런걸 선물로 보내냐며 툴툴댔지만. 저 깊은 마음 속에는 두근거림이ㅎ 럭키아빠는 한번 맛만 보자는 생각으로 전골 2~3인분 양으로 주문했어요. 둘이 먹을거라 양은 딱 적당했어요. 도착한 택배 상자에는 센스있는 종이컵과 맛있게 만드는 방법이 쓰여진 스티커. 냉동보관 해야 할 곱창은 드라이아이스와 함께 보관팩에. 냉장보관 가능한 야채들은 곱창과 따로 담겨있었어요. 양념장.멸치육수팩은 진공포장된 야채와 함께. 택배 도착한 날 바로 해 먹으면 더 좋았겠지만. 제가 점심을 과하게 먹어 다음날 먹기로. 그래서 어딘가로 사라진 종이컵..
많은 분들이 이 노래 아실거에요. 저는 예전에 《판타스틱듀오》라는 프로그램에서 악동뮤지션과 같이 노래를 부르기에, 원곡도 악뮤랑 부른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더라구요ㅎ 그 당시에는 볼 시간이 없어 그냥 잊고 지나가다가 어제 퇴근길에 우연히 다시 만난 노래가사. 노래가사도 가사지만.. 저는 뮤직비디오 장면 때문에 울었어요. 결혼식장에서 비춰지는 엄마 모습에... 딸의 위치에서. 제 결혼식 당일이 생각나면서 너무 감정이입이 됐나봐요..신부대기실에서 문이 열리기 전 아빠 손을 잡고 있을 때. 부모님께 인사드리는 순간 엄마랑 눈이 마주쳤을 때. 왜 그 순간이 문득 부모님과 나의 끝이라고 생각했을까요? 럭키와 함께 하는 요즘. 아주 조금이나마 엄마 마음을 알 것 같다가도. 엄마에게 잘 해줘야지 생각하다가도. 또 ..
이벤트는 아니지만.너무 공감가는 내용의 동영상이라 포스팅해요."하나금융그룹"에서 워킹맘들에게 전하는 힐링메시지. 라는 내용이에요. 인스타그램 "썬비의그림일기" 썬비님을 팔로우 하고 있는데.06.11.화요일에 올라온 피드를 보며 눈물이 나올뻔 했어요.... 워킹맘이라 그림이 하나하나 다 공감가는 내용들. 특히 어린이집에서 "하나 남아 있는 아이 신발"..저는 다행히 회사의 배려로 조금 늦게 출근해서, 조금 일찍 퇴근하고 있어요.그럼에도 퇴근하고 럭키 어린이집에 가면 항상 신발장에는 럭키의 신발만.. 정말 하원 시간은 매일 같은 그림이에요.하나 남은 럭키의 신발을 보며 미안한 마음으로 얼른 교실로 가고,럭키는 저를 발견하고는 "엄마~!!!!"하고 달려나오고.. 요즘처럼 미세먼지도 없고 날씨도 화창한 날에는...
얼마전 동생이 태국에 살고 있는 친구를 만날 겸 여행을 다녀왔어요.3박4일 짧은 일정에 친구들이랑 놀기에도 바빴을 텐데 잊지 않고 사온 선물들. 저는 쇼핑하는 걸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그런데 월급은 다 어디로 갔지.....?)여행을 가더라도 빈 손으로 돌아오거나 필요한 게 있는지 물어봐서 딱 그것만 사오거나 경우가 많은데.. 동생은 저랑 많이 달라요ㅎ이번에도 많지는 않지만 선물 꾸러미를 보며 감동을....♥ 1. MAC의 립라커. 레트로 매트 리퀴드 립컬러. 저에게 색조화장이라고는. 가장 무난한 컬러의 립을 바르는 정도..색조화장도 안 하고. 화장품도 거의 안 사다 보니저희 식구들은 해외여행을 가면 항상면세점에서 저의 립제품을 하나씩 사다주세요.ㅎ제 취향을 아는 가족들도 튀지 않는. 무난한 컬러로ㅎ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