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도서 제작봉사
2019.05.14 3월, 집에서 최대한 가까운 곳에 위치한 실로암 시각장애인복지관에 봉사 신청을 하였다. 계속 연락이 오지 않길래 신청자가 너무 많아 나는 안됐구나 싶을 때쯤 문자와 메일로 봉사교육이 있으니, 참여를 원하면 메일 회신하라는 안내를 받았다. 참여하겠다는 메일을 회신하고 4월 25일 저녁 7시 봉사교육. 주말이나 평일 낮이 아닌 평일 저녁 교육이라 좋았다. 럭키 취침 준비까지 마치고 럭키의 취침만 럭키 아빠에게 맡기고 외출할 수 있는 시간이었기에.. 전자도서 제작에 대한 봉사만 하는것이 아니라, 복지관 소개, 시각장애인에 대한 안내 및 체험을 하는 시간이 있었다. 그중 시각장애인 체험 시간. 체험 전에 사회복지사가 계속해서 당부를 하였고, 왜 저렇게 오버하나 싶었다. 그러나 안대를 하고 지..
안녕, 나의 꿈
2019. 5. 14. 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