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영화 두편 보기. 엑시트 그리고 라이온킹.
지난 금요일 밤..동생이 저에게 카톡 하나를 남겼더라구요. "라이온킹 보러 갈건데, 같이 가겠냐고.."영화 두 편 보지 않겠냐며....라이온킹이랑 엑시트 보러 가자고.그렇게 동생이랑 갑작스런 영화 모임을 추진하고. 토요일 오전, 럭키 아빠 외출한 사이에 열심히 럭키랑 놀아주고 낮잠 재우고럭키 아빠와 바톤 터치~!!라이온킹이 개봉한지 한달이 넘었다보니,동네에서는 거의 하지 않아서.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으로 가서 봤어요..상영시간이나 집에 돌아올 막차 시간을 생각하니 시간이 제일 잘 맞더라구요.. "엑시트"는 솔직히, 그렇게 크게 기대하지는 않았어요..아무래도 소녀시대 윤아라는 타이틀도 있고, 예전에 일일연속극을 봤던 탓이 컸던 거 같아요..그런데 누적 관객수가 600만이 넘었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700..
럭키맘 일상/럭키맘 씨네
2019. 8. 19. 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