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랜만에이자 처음으로 정보 공유하는 럭키맘이에요. 럭키가 올해 3살이 되면서,럭키와 함께 어린이 공연을 보러 다닐 수 있을까 싶어 알아보다가.지난 상반기에 예술의 전당 옆, 국립국악원에서 토요일마다 국악동화를 하더라구요. 3월에 럭키의 개월수에도 맞고, 럭키가 알고 있는 동화를 했었는데.그 때는 정보를 너무 늦게 알아서 아쉽게 그냥 지나갔었어요.그 국악동화가 돌아오는 하반기에도 한다는 소식이!! 상반기에 했던 동화와 다른 동화들로 하반기에 구성이 되어 있어,아쉽게도 하반기 토요국악동화 추천개월수는 럭키에게 맞는게 없어요.하지만 어렵게만 느껴졌던 국악을,우리 아이들이 동화로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계기인 것 같아 공유하고 싶었어요. 일단 하반기의 동화 프로그램이에요!!상반기에 했던 동화와 다..
안녕하세요.럭키맘이에요.며칠 전 처서라고 하더니.정말 가을이 성큼 다가왔나봐요.너무 예쁜 파란 하늘.아침저녁으로도 선선하고. 낮에는 햇살이 아직 따갑긴 하지만. 바람도 간간히 불더라구요.럭키랑 소풍가고 싶은 날씨라.오늘은 럭키 일기..처음 블로그를 만들 때는..럭키 육아일기 쓰기 였지만..막상 럭키일기를 쓰려다보니..자꾸만 감성적인 글이 되고,감성적인 글을 쓰는거랑 거리가 멀다보니자꾸만 글을 지웠다썼다만 반복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잡식성 블로그로 변하고..럭키 일기보다는 럭키맘 일기로ㅎㅎㅎ럭키 일기는 어디로 갔는지......ㅎ날씨 좋던 주말. 씽씽카 타러 집근처 공원 가서는. 씽씽카는 안 타고,아무도 없는 정자에서 자기집 안방마냥 열심히 왔다갔다.기둥 사이로 쏘옥쏘옥~ 상어가족 본다며 아쿠아리움 가..
안녕하세요. 이제는 럭키 과자까지 리뷰하는 럭키맘이에요. 실은 럭키가 어린이집에서도 과자를 먹기도 하고, 어린이집 등하원 하면서도 마이쮸 같은 카라멜을 먹어서, 과자는 최대한 주지 않으려고 하고 있어요. (소풍 때 그 많은 과자를 싸주고, 기린나라 안에서 하나, 나와서 하나.....) 그런데, 기린나라에서 카페에 들어가니, 거긴 아이들 천국 아니겠어요. 아이들 음료수에 아이들 과자까지. 그 중에서도 럭키는 타요 캐릭터가 그려져 있는 타요 과자를 두개나 집더라구요. 뭐라도 먹여야했기에 앨리스 하나로 타협을 봤네요.. 실은 저는 이 과자를 예전에 동네 다이소에서 봤었어요. 그래서 럭키와는 다이소를 가도 과자 코너로는 가지 않았었지만.. 이렇게 마주했네요ㅎ 마주한 김에 리뷰나 해보려구요. 과자는 우선 해태제과..
2019.07.06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토요일 하루종일 시달리고 온 럭키맘이에요. 주말에 럭키아빠가 바쁜 탓에 독박육아 당첨이었는데. 집에만 있자니 TV만 보여줄 것 같고, 동네를 돌아다니자니 폭염주의보라고 하고. 실내로 가야할 것 같은데. 쇼핑몰을 가자니 물욕만 오를 것 같고. 그래서, 예전부터 눈여겨 보고 있던. 과천 서울대공원에 위치한 기린나라를 다녀왔어요. 럭키를 계속 데리고 가고 싶어서 맘카페 후기, 블로그 후기만 계속 찾아봤었거든요. 네이버에서 예매 시 약간의 할인을 하고 있길래 토요일 오전에 예매하고 다녀왔어요. 기린나라는 평일 오전 10시~오후 5시 주말, 공휴일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어요. 다른 키즈카페보다는 조금 일찍 끝나는 편이긴 해요. 서울대공원 운영시간이 오전 9..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육아일기로 온 럭키맘이에요. 이번주, 저희 럭키가 어린이집에서 생애 첫 소풍을 다녀왔지요.아직 저한테는 아기아기한데,,,,소풍을 간다니.. 정말 워킹맘이라 어린이집 보육이 필요한데,보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하고.이번주 월요일부터 설레고, 걱정되고.모든 심정을 다 쓰고 싶네요. 어린이집에서 소풍을 가긴 한다는데,점심시간 지나서 오는거라 준비물에 도시락이 두둥!도시락....음식도 잘 못하고, 플레이팅 솜씨는 더욱 없고.편식도 하는 우리 럭키.하............................ 정말 어린이집 안내 통지표를 받는 순간부터소풍보다 도시락이 더 걱정이었어요. 어제 먹은 음식, 오늘 안 먹으려는 럭키 덕분에.도시락으로 싸게 될 주먹밥도 며칠 전에 미리 만들어서 먹여보고...
6월 사진 정리하다보니 타요 키즈카페 포스팅하는걸 잊고 있었네요. 럭키 난생 처음 가본 타요 키즈카페. 타요는 흥미를 잃었지만, 아직도 자동차를 좋아하는 럭키에게 이곳은 신세계!! 매일 10시~20시 운영 어린이 회원가 (주중) 12,000원 어린이 회원가 (주말) 3,500원 어른 회원가 (주중) 4,000원 어른 회원가 (주말) 15,000원 추가요금 (10분당) 어린이 일반 5,000원 어른 일반 500원 회원이거나 네이버에서 미리 예약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지만, 급하게 정해서 이동하느라. 정가로 입장한 럭키가족들.... 자체 주차장도 위치해 있고. 건물 전체가 타요키즈카페로 이루어져있어요.1층, 2층 왔다갔다하며 놀이시설을 즐겼으면 했지만, 럭키는 처음에만 잠깐 2층으로 올라가고. 주로 1층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