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난한 중국어 여정의 시작, HSK
2019.05.11. 럭키를 낳고, 럭키가 어린이집 가기 전까지 외출도 힘들고. 여러 가지 상황이 복직은 힘들어 퇴사를 하게 되었다. 복직만 생각하고 1년 여를 아무것도 안 하고 있다 보니, 자존감은 바닥을 치고 있었고, 무언가 내가 뭔가를 하고 있다는 계기가 필요했다. 외출이 힘들다 보니 집에서 할 수 있는 것을 찾게 되었고, 당시 여러 매체에서 중국어 공부 어플, 인강이 많이 보였다. 그렇게 럭키 아빠에게 "나 중국어 공부할래"하고 1년짜리 인강을...... 인터넷 강의이다 보니 처음에만 열을 올려하게 되고, 익숙하지 않은 발음, 성조에 하루하루 나태해져 갔다..... 계속 나태해지는 건 안 되겠다 싶고, 인터넷 강의 신청한건 점점 유효기간 날짜가 다가오고.. 이렇게는 안되겠다 싶어. 반 강제적으로 ..
안녕, 나의 꿈
2019. 5. 13.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