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 옆 기차왕국박물관 cafe.
안녕하세요. 럭키맘이에요.인천대공원 동물원에서 나오면 맞은편에 기차왕국박물관이라고 크게 현수막이 하나 걸려있는,주택같기도 하고, 카페 같기도 한 건물이 하나 있어요.그 현수막에는 생생정보통, 세상에 이런일이 등에서 기차 수집을 하시는 분을 인터뷰 한 내용이 있어요.개인이 혼자 기차를 수집하고, 수집한 기차를 혼자 보는게 아니라 박물관을 만들어서 일반인들도 구경할 수 있게 하다니,,큰 결정이었을 것 같아요. 물론 유리로 막고 있어, 직접 기차들을 만지는건 어렵긴 하지만요....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계속해서 관리도 하고 해야할텐데.. 게으른 저는 그저 감탄만ㅎ 럭키가 저기저기~ 하면서 박물관을 가리키며 유모차에서 대성통곡을 시작하려고 하는 바람에ㅎ저는 박물관이라니까.. 그냥 구경만으로도 가능하겠지 싶어..
럭키의 일상/럭키와 나들이
2019. 9. 3.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