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떨림, 그 두 번째 이야기.
안녕하세요.럭키맘이에요. 혹시 MBC에서 하는 「같이 펀딩」이라는 프로그램을 아시나요?저는 채널 돌리다가 잠깐잠깐 본 것 같아요.그 프로그램에서 배우 유인나씨가 강하늘씨와 함께서로의 목소리로 오디오북 제작을 하는데,유인나씨가 이 책을 읽고있더라구요.. 「설렘」이라는 책을 읽기 전에, 두 배우의 달콤한 목소리가 「설렘」이라는 단어와 잘 어울릴 것 같았어요. 책은 2009년에 출판되었는데, 이 책을 이제야 알게되서 읽네요..(실은 지금 읽고 있는 소설책도 그때쯤 나온 책이더라구요..) 책 내용이 궁금해서 도서관에서 빌려왔는데..너무 두껍지도, 너무 얇지도 않은 200페이지가 조금 넘는 책이더라구요. 14명의 소설가가 각자 자신의 사랑이야기를 짤막하게 들려주는 에세이집.사랑이야기라고 해서 마냥 달콤하기만 할 ..
럭키맘 일상/럭키맘 서점
2019. 9. 20. 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