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소풍 도시락 준비하기. feat.첫 소풍의 설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육아일기로 온 럭키맘이에요. 이번주, 저희 럭키가 어린이집에서 생애 첫 소풍을 다녀왔지요.아직 저한테는 아기아기한데,,,,소풍을 간다니.. 정말 워킹맘이라 어린이집 보육이 필요한데,보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하고.이번주 월요일부터 설레고, 걱정되고.모든 심정을 다 쓰고 싶네요. 어린이집에서 소풍을 가긴 한다는데,점심시간 지나서 오는거라 준비물에 도시락이 두둥!도시락....음식도 잘 못하고, 플레이팅 솜씨는 더욱 없고.편식도 하는 우리 럭키.하............................ 정말 어린이집 안내 통지표를 받는 순간부터소풍보다 도시락이 더 걱정이었어요. 어제 먹은 음식, 오늘 안 먹으려는 럭키 덕분에.도시락으로 싸게 될 주먹밥도 며칠 전에 미리 만들어서 먹여보고...
럭키의 일상/럭키와 집에서
2019. 7. 5. 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