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호수 그린플래그커피. 탁 트인 호수뷰. 그리고....
안녕하세요. 럭키맘이에요.주말 잘 보내셨나요? 오늘 포스팅은 태풍 링링이 다녀간 주말이 아닌, 그 전 주.지난 주, 서울 대공원도 다녀오고, 백운호수에서 늦은 점심도 먹고,이제 다들 집으로 돌아가려는데,동생이 주차장 너머로 보이는 하얀색 파라솔을 가리키더라구요.늦은 점심 먹긴 했지만, 그냥 헤어지기도 아쉽고 하고,그 하얀 파라솔이 궁금해서 다같이 가보기로.누룽지백숙집에서 사진을 찍으니 카페가 너무 작게 나와서..카페 주차장에서 하얀 파라솔을 다시 찍어보았어요.. 차 타고 좀 가야할 줄 알았는데, 백숙집에서 차 시동 킨지 2~3분도 채 되지 않아다시 카페 주차장에 도착.넓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2층 야외 테이블에 앉을거라는 기대감에 카페로 들어갔어요.그러나 들어가는 입구에 2층은 노키즈존이라는 안내..아..
럭키맘 일상/럭키맘 카페
2019. 9. 9. 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