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918일. 3살 럭키 일상.
안녕하세요.럭키맘이에요.며칠 전 처서라고 하더니.정말 가을이 성큼 다가왔나봐요.너무 예쁜 파란 하늘.아침저녁으로도 선선하고. 낮에는 햇살이 아직 따갑긴 하지만. 바람도 간간히 불더라구요.럭키랑 소풍가고 싶은 날씨라.오늘은 럭키 일기..처음 블로그를 만들 때는..럭키 육아일기 쓰기 였지만..막상 럭키일기를 쓰려다보니..자꾸만 감성적인 글이 되고,감성적인 글을 쓰는거랑 거리가 멀다보니자꾸만 글을 지웠다썼다만 반복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잡식성 블로그로 변하고..럭키 일기보다는 럭키맘 일기로ㅎㅎㅎ럭키 일기는 어디로 갔는지......ㅎ날씨 좋던 주말. 씽씽카 타러 집근처 공원 가서는. 씽씽카는 안 타고,아무도 없는 정자에서 자기집 안방마냥 열심히 왔다갔다.기둥 사이로 쏘옥쏘옥~ 상어가족 본다며 아쿠아리움 가..
럭키의 일상/럭키와 집에서
2019. 7. 17.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