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럭키맘이에요.한동안 포스팅이 너무 없었죠?바쁘기도 했고, 내용이 없기도 했고,매일 해야한다는 압박감에 조금 힘들었나봐요ㅎㅎㅎ한주 쉬었으니 다시 포스팅해봅니다. 요새 흑당이 대세이긴 한가봐요ㅎ지난번 포스팅 이후 흑당 멀리해야지 했는데, 아침에 입이 너무 심심해서 출근길 편의점에서 군것질거리 말고커피속에 흑당 카페돌체.를 데리고 왔네요..ㅎ 매일유업에서도 흑당이라니...#우유속에 어쩌구 시리즈가이번에는 #커피속에 시리즈로 오는건가요? 희생이 되지 말아야 생각하며제가 한번 먹어보았습니다. 저기 유통기한은 신경쓰지 마세요ㅎ(제가 포스팅을 아주 늦게한 제 잘못이 있어요) 커피속에 카페돌체는기존 우유속에 어쩌구 시리즈처럼 흰색 배경에 커피콩만 그려져 있고, 보라색 글씨체였는데, 흑당이 들어가면서 배경도..
안녕하세요. 럭키맘이에요.오늘 포스팅은 올릴까말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같은 실수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올려요..ㅎ 실은 럭키할아버지가 럭키 간식 사준다고 편의점 가는 길에 따라갔다가,브라운슈가라길래 궁금한 마음에 데려왔어요. 흑유당 브라운 슈가 밀크티에요. 검색해보니,, 이 음료는 CU편의점에서만 나오나봐요.음료 포장은 브라운슈가가 마구마구 흘러내리는 느낌..이 포장에 혹해서, 데려왔었지요.. 서울 F&B에서 만들었구요.. 사진이 흔들리긴 했지만, 브라운슈가베이스(갈색설탕 60% 함유) 1%,스리랑카산 홍차농축액 0.3%, 국산 원유 30% 250mL에 180kcal로..요새 나오는 흑당음료나, 제가 최근에 올렸던 음료들에 비하면 그냥 그런 칼로리. 이제 이런 칼로리 보고도 크게 놀랍지 않아요ㅎ 하지만..
안녕하세요. 럭키맘이에요.3일만에 포스팅이네요.. 오랜만에 육아서적 포스팅이에요.ㅎ임신했을 때는, 노란색 임신출산육아대백과를 열심히 읽고,럭키 낳기 전과 조리원에서는 베이비위스퍼를 읽고..아이를 키우면서 이론과 실전은 다르다는 것도 알게되고,책에 나오는 내용과 아이가 같지만은 않다는 것도 알고, 이론과 실제는 다르다는 깊은 깨우침(?)과 함께 책은 멀리했고요. 아이가 커가면서는인터넷이 잘 발달되어 있는 덕분에, SNS와 맘스홀릭에서 열심히 검색해서 같은 사례를 찾아보거나,육아툰을 보며 함께 공감했던 게 더 많은 것 같아요..한동안 육아서적은 멀리하고, 그저 내 아이와 이렇게 다르네, 이런게 같네, 생각하며 공감만 하며 지냈던 것 같아요.. 그렇게 인★그램을 통해 "딸바보가 그렸어 엄마의 일기장"라는 만화..
안녕하세요.럭키맘이에요. 혹시 MBC에서 하는 「같이 펀딩」이라는 프로그램을 아시나요?저는 채널 돌리다가 잠깐잠깐 본 것 같아요.그 프로그램에서 배우 유인나씨가 강하늘씨와 함께서로의 목소리로 오디오북 제작을 하는데,유인나씨가 이 책을 읽고있더라구요.. 「설렘」이라는 책을 읽기 전에, 두 배우의 달콤한 목소리가 「설렘」이라는 단어와 잘 어울릴 것 같았어요. 책은 2009년에 출판되었는데, 이 책을 이제야 알게되서 읽네요..(실은 지금 읽고 있는 소설책도 그때쯤 나온 책이더라구요..) 책 내용이 궁금해서 도서관에서 빌려왔는데..너무 두껍지도, 너무 얇지도 않은 200페이지가 조금 넘는 책이더라구요. 14명의 소설가가 각자 자신의 사랑이야기를 짤막하게 들려주는 에세이집.사랑이야기라고 해서 마냥 달콤하기만 할 ..
안녕하세요. 럭키맘이에요.우선 요 포스팅은 아주아주 묵은지(?) 포스팅이에요.예전에 사진만 올려놓고 계속 미루고미루다 이제서야 포스팅 하는ㅎㅎ어쨌든.. 시작합니다.ㅎㅎ 베트남커피로 유명한 콩카페.예전에 짠내투어 베트남 편에서도 나오고,연남동에서 매장이 들어선 이후 줄서서 기다린다던 그 콩카페가.편의점까지 진출했더라구요.나온지는 좀 된 것 같지만. 이제서야 마셔본 편의점 콩카페. 연유라떼와 코코넛라떼. 아무래도 진짜 콩카페에서 파는 음료와는 맛이 전혀 다를테고.카페에서 파는 커피가 훨씬 더 맛있을 건 알지만..연남동을 갈 일이 없으니.. 커피 마시자고, 럭키랑 럭키아빠 데리고 그곳까지 갈 수는 없으니 이렇게라도 맛보자 싶어 위안 삼으며 하나씩 잡았어요.콩카페와 동원f&b의 콜라보인지..CONG CAPHE ..
안녕하세요. 럭키맘이에요.저도 드디어 영화 "기생충"을 보았네요. 지난 주말 태풍 링링으로 인해 어디 나가기 힘들 것 같아.친구네 집에서 같이 놀기로 했어요.마침 친구네가 영화 "기생충"을 받아놓은 유효기간이 그날 밤 10시까지더라구요.오랜만에 만난 아이들은 낮잠도 건너뛰고 자기들끼리 신나게 놀다가,엄마 영화보라고 8시도 안되서 잠든 덕분에 거실에서 영화를 볼 수 있었죠. 집에서 영화를 보게되면 집중을 못해서.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이제는 어디서든 영화를 볼 수만 있다면 그저 좋네요.. 영화 "기생충"은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2019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은 작품이죠.기립박수를 받으며 봉준호 감독과 송강호 배우가 서로언제까지 해야하는지, 배고프다고 말하는 동영상을 보며 웃었었는데.. 황금종려상을 받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