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럭키맘이에요. 혹시 MBC에서 하는 「같이 펀딩」이라는 프로그램을 아시나요?저는 채널 돌리다가 잠깐잠깐 본 것 같아요.그 프로그램에서 배우 유인나씨가 강하늘씨와 함께서로의 목소리로 오디오북 제작을 하는데,유인나씨가 이 책을 읽고있더라구요.. 「설렘」이라는 책을 읽기 전에, 두 배우의 달콤한 목소리가 「설렘」이라는 단어와 잘 어울릴 것 같았어요. 책은 2009년에 출판되었는데, 이 책을 이제야 알게되서 읽네요..(실은 지금 읽고 있는 소설책도 그때쯤 나온 책이더라구요..) 책 내용이 궁금해서 도서관에서 빌려왔는데..너무 두껍지도, 너무 얇지도 않은 200페이지가 조금 넘는 책이더라구요. 14명의 소설가가 각자 자신의 사랑이야기를 짤막하게 들려주는 에세이집.사랑이야기라고 해서 마냥 달콤하기만 할 ..
안녕하세요.럭키맘이에요.오늘은 어제 포스팅에서 잠시 언급했던대로.. 봉평 메밀꽃밭 구경하세요~ ↓[럭키의 일상/럭키의 여행] - 추석연휴 다녀온 평창효석문화제. 봉평메밀꽃축제 구경. 오늘은 봉평 먹거리편이에요.봉평하면 메밀꽃. 메밀하면 메밀막국수. 메밀전병. 강원도에서 전병이 많긴한데..정말 신기한게, 같은 강원도여도 지역마다 맛이 다 다르더라구요.그 중에서도 정선 메밀전병은 많이 매웠던 기억이.. 메밀꽃밭 구경 열심히 하고, 사진 많이 찍고 나와서,다시 시장으로 돌아와 주전부리를 조금 하고, 메밀 막국수를 먹으러 가기로 했어요. 주전부리를 위해 제 동생이 먼저 나서서 시장을 돌고 왔는데, 유모차 2대를 주차할만한 곳으로.코너에 있던 순메밀부침.저희는 순메밀모둠전과 감자부침 주문했구요. 감자부침도 한접시..
안녕하세요. 럭키맘이에요.늦었지만, 추석은 잘 보내셨나요?저도 차례 지내고, 토요일은 친정식구들과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친정 근처 어디로 갈까 하다가, 봉평에서 축제가 하고 있다길래 오랜만에 축제의 현장으로.2019. 평창효석문화제. 기간은 2019.09.07(토)~2019.09.15(일) 2주에 걸쳐 진행되었고,너무 늦게 안 탓에 제가 포스팅한 지금은 문화제가 끝났네요.그러므로 이것은 기록용 포스팅ㅎㅎㅎ 는 현대 단편소설의 대표작인 「메밀꽃 필 무렵」의 작품배경지인 봉평에서 자연과 문학이 함께하는 축제로 메밀과 소설의 내용을 담은 다채로운 행사로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준다. 는 백일장을 비롯해 시화전, 문학의 밤과 같은 문학 프로그램, 소설 「메밀꽃 필 무렵」에 등장하는 메밀꽃밭 ..
나를 위해 버려야 할 것들주변 모든 이에게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는 것。나는 못난 사람이라며 자존감을 낮추는 말들。-성호승, 감정수업 应该为我得扔掉的东西对周围所有人想成为好人。说我是没出息的人,降低自尊感的话。-感情修业感情 修业 [gǎnqíng xiūyè]感情 [gǎnqíng] 감정. 애정. 친근감.修业 [xiūyè] 수업(하다). 수신(修身)하여 학문을 쌓다. 应该 为 我 得 扔掉 的 东西 [yīnggāi wèi wǒ děi rēngdiào de dōngxi]对 周围 所有人 想 成为 好人 [duì zhōuwéi suǒyǒurén xiǎng chéngwéi hǎorén]说 我 是 没出息 的 人 [shuō wǒ shì méichūxī de rén]降低 自尊感 的 话 [jiàngdī zìzūngǎn de huà]..
내가 꼭 지켜야 할 것들기분이 태도가 되어서는 안 된다.자존감을 낮추지 마라. 나는 정말 소중한 사람이다.-성호승, 감정수업 我一定要遵守的东西心情不能成为态度。不要降低自尊感。 我真是个珍贵的人。-感情修业感情 修业 [gǎnqíng xiūyè]感情 [gǎnqíng] 감정. 애정. 친근감.修业 [xiūyè] 수업(하다). 수신(修身)하여 학문을 쌓다. 我 一定 要 遵守 的 东西 [wǒ yídìng yào zūnshǒu de dōngxi]心情 不能 成为 态度 [xīnqíng bùnéng chéngwéi tàidù]不要 降低 自尊感 [búyào jiàngdī zìzūngǎn]我 真是 个 珍贵 的 人 [wǒ zhēnshì gè zhēnguì de rén] 一定 [yídìng] 규정되어 있다. 일정하다. 규칙적이다. 반..
안녕하세요. 럭키맘이에요.우선 요 포스팅은 아주아주 묵은지(?) 포스팅이에요.예전에 사진만 올려놓고 계속 미루고미루다 이제서야 포스팅 하는ㅎㅎ어쨌든.. 시작합니다.ㅎㅎ 베트남커피로 유명한 콩카페.예전에 짠내투어 베트남 편에서도 나오고,연남동에서 매장이 들어선 이후 줄서서 기다린다던 그 콩카페가.편의점까지 진출했더라구요.나온지는 좀 된 것 같지만. 이제서야 마셔본 편의점 콩카페. 연유라떼와 코코넛라떼. 아무래도 진짜 콩카페에서 파는 음료와는 맛이 전혀 다를테고.카페에서 파는 커피가 훨씬 더 맛있을 건 알지만..연남동을 갈 일이 없으니.. 커피 마시자고, 럭키랑 럭키아빠 데리고 그곳까지 갈 수는 없으니 이렇게라도 맛보자 싶어 위안 삼으며 하나씩 잡았어요.콩카페와 동원f&b의 콜라보인지..CONG CAPH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