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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럭키맘이에요.

3일만에 포스팅이네요..


오랜만에 육아서적 포스팅이에요.ㅎ

임신했을 때는, 노란색 임신출산육아대백과를 열심히 읽고,

럭키 낳기 전과 조리원에서는 베이비위스퍼를 읽고..

아이를 키우면서 이론과 실전은 다르다는 것도 알게되고,

책에 나오는 내용과 아이가 같지만은 않다는 것도 알고, 

이론과 실제는 다르다는 깊은 깨우침(?)과 함께 책은 멀리했고요.


아이가 커가면서는

인터넷이 잘 발달되어 있는 덕분에, SNS와 맘스홀릭에서 열심히 검색해서 같은 사례를 찾아보거나,

육아툰을 보며 함께 공감했던 게 더 많은 것 같아요..

한동안 육아서적은 멀리하고, 그저 내 아이와 이렇게 다르네, 이런게 같네, 

생각하며 공감만 하며 지냈던 것 같아요..



그렇게 인★그램을 통해 "딸바보가 그렸어 엄마의 일기장"라는 만화를 보며,

엄마의 내용이 너무 공감되서, 책을 살까말까 고민하고 있는데..

"딸바보가 그렸어 아이를 잘키운다는 것"

이라는 책이 나왔더라구요..


책 홍보차 피드에 올린 내용을 보는데,

고민 내용이 제가 당시에 딱 고민하고 있던 내용.

그래서 한동안 또 도서관에서 책 찾아 기웃기웃 하다,

우연히 도서관 책꽂이에서 발견하고 냉큼 빌려왔네요.


엄마아빠에게 고민을 안겨주는 책 속의 아이들 개월 수는, 

약간 엄마가 손이 조금 덜 가지만, 그렇다고 아예 방심할 수 없는 24개월~48개월 대상 내용이 많아요.

럭키가 지금 30개월 정도이니, 공감가는 내용이 많을 수 밖에 없더라구요..


그 시기에 아이가 커가면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고민에 대해 

(밥을 잘 먹어요, 밥을 안 먹어요, 아이가 혼자서만 노는 걸 좋아해요 등등)

딸바보 작가가 묻고.

소아정신과 교수님이 대답해주는 방식으로 책은 진행되구요.


고민툰이 먼저 나오고, 

그 뒤에는 딸바보가 물었어. 라며 개월수+아이 성별+고민 내용이 나오고,

고민에 대한 교수님의 마음처방전이 나와요.


아래 내용처럼 다시 간략하게 순서대로 적어준 것도 있구요.


위 내용은 제가 가장 공감갔던 고민이에요..

고집 센 엄마아빠한테 왕고집쟁이 럭키가 나왔으니..

자기가 원하는게 실현되지 않으면 울고, 

울음을 그쳤다 싶어 이야기 하려고 하면 다시 울기 시작.

그래서 아예 울음 그치기를 기다렸더니

부끄럽지만 전에는 거의 1시간 가까이를 울었던 적도 있어요.

그러다보니.. 많은 내용이 공감이 갔지만, 태도. 습관에 대한 편은 가장 공감이 가더라구요..


럭키가 이미 겪고 지나간 일도 있고, 럭키에게는 해당되지 않았던 내용,

아직 럭키가 겪지 않은 내용들을 읽으면서 

생각보다 많은 부분이 공감이 되어,

내가 럭키를 잘 키우고 있는건가 걱정이 되기도 하더라구요..

또 어떻게 잘 키워야 하나 자기반성도 해보고요..


마음처방전이 육아에 대한 해결책이 될 수는 없겠지만,
조금이나마 고민에 대한 처방이 되었어요.

럭키와 비슷한 개월 수를 가진 부모님께 저도 슬며시 책을 추천하며
포스팅 마무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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